청년 '생애 최초 전기차' 구입 시 보조금 20% 추가

올해부터 청년이 전기차를 사면 보조금을 20% 더 추가 지원 받습니다.

 

 

 

전기차 보조금 지원은 국내 전기차와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, 전기차 접근성 확대와 친환경 교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의 일환입니다.

 

예를 들어, 판매 가격이 5,000만 원인 전기차를 생애 첫 차로 구매할 경우 받을 수 있는 혜택은 총 구매 비용에서 최대 836만 원까지 절약할 수 있으며, 초기 구매 비용에 대한 상당한 부담을 덜어주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.

 

국비 보조금: 최대 580만 원(지방비 제외)

청년 추가 할인: 국비 보조금의 20%인 116만 원 추가 할인

제조사 할인 인센티브: 정확한 금액은 제조사별로 상이

 

 

 

 

정부의 추가적인 친환경차 지원 정책으로 전기차 구매 지원 외에도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
 

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연장: 2027년까지 친환경차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혜택을 연장하여 친환경차 운행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입니다.

 

세제 혜택 확대: 중·대형 전기승용차 연비 기준을 세분화하여 개소세 및 취득세 혜택 대상을 넓혀 더 많은 소비자가 세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합니다.

 

충전 인프라 확충: 급속충전기를 추가 확충하고, 충전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충전 시간 세분화 및 충전 완료 후 주차 시 수수료 부과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합니다.

 

수소차 보급 확대: 수소버스 정비센터 확충, 수소충전소 안전 점검 및 안전 관리 방안 마련, 상용차용 수소충전소 확대 등 수소차 보급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안전 관리 강화에 힘씁니다.

 

청년 전기차 구매 지원 정책 상세 비교

구분	내용	비고
대상	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	생애 첫 차 구매자에 한함
지원 내용	전기차 국비 보조금의 20%추가 지원	최대 116만 원 추가 할인
추가 혜택	제조사 할인 인센티브	제조사별로 상이
전체 절약 가능 금액	최대 836만 원	제조사 할인 포함 시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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